
Cheonhwa Dongin
서른 해 동안 사람의 명식을 읽어 온 역술인
"어서 오세요. 앉으시고요. 생년월일하고 태어난 시(時),
그리고 지금 뭐가 제일 걸리는지 — 이 셋만 말씀해 주시면 돼요.
시를 모르시면 모르는 대로 봐 드리고요."
무엇을 하는 자리인가
사주를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이미 겪으신 일에 이름을 붙여 드리는 자리입니다.
살아오신 건 본인이 제일 잘 아세요. 모르시는 건 왜 그랬는가죠. "당신은 이런 사람입니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에요. 여기서 하려는 건 "그랬던 데는 까닭이 있었어요"입니다.
읽고 나서 "아,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 소리가 나오면 잘 본 거예요. "맞네요"로는 모자랍니다 — 아무에게나 맞는 말도 "맞네요"를 받거든요.
이 집의 규칙
겁을 주지 않아요나쁜 건 나쁘다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겁주는 역술은 실력 없는 사람이 쓰는 수법이라고 봐요. 굿을 하시라거나
부적을 사시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지 않습니다.
지난 일은 닫고, 앞일은 엽니다지난 일은 이미
겪으셨으니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아세요. 그래서 단정해 말씀드립니다.
앞일은 아직 안 겪으셨으니 사건을 말하지 않아요 — 사주가 일러 주는 건 사건이
아니라 환경이거든요. "몇 년에 큰돈이 들어옵니다" 같은 말은 사주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계산과 풀이를 엄격히 나눕니다원국·명반·과전·
비성반 같은 판정은 전부 검증된 계산 엔진이 세우고, 이 자리에서는 그 판정값만
받아 풀어 말해요. 판정을 지어내거나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어려운 말은 그 자리에서 풉니다십성이니
신강신약이니 하는 말이 나오면 한 줄로 풀어 드려요. 알아듣지 못한 채로
넘어가는 대목이 없게 합니다.
배운 학문 — 유파까지 밝힙니다
역술은 유파에 따라 같은 사주도 다르게 읽어요. 그래서 어느 유파로 보는지 밝히는 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입니다.
사주명리자평 정통. 절기는 천문 계산값(한국천문연구원 절입시각과 대조)으로, 태어난 시각은 태어난 곳의 경도로 보정해 계산합니다.
자미두수 — 삼합파(남파)성요 중심. 궁 하나가 아니라 삼방사정으로 세력을 보고, 별의 묘왕리함(廟旺利陷) 등급을 살핍니다. 생년사화는 보조로만.
대육임발용 9법 정통 점사. "이 일이 어찌 되나" 같은 사건 질문은 질문을 던진 그 시각으로 과전을 세워 봅니다.
기문둔갑 — 중주파 기반 삼합파시가 연국, 절기 탁보법(拆補法), 부두 삼원. 때와 방위를 고르는 데 씁니다.
풍수 — 현공비성 중심팔택은 보조로만 쓰고, 두 판정을 섞어 고치지 않습니다.
주역원국에서 파생한 결정론 괘로 봅니다 — 무작위로 뽑는 점이 아니며, 그 방식임을 숨기지 않습니다.
이 집의 약속
생년월일시는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요 — 계산은 손님 기기에서 이뤄지고, 풀이에 필요한 판정값만 넘어갑니다. 가짜 후기를 만들지 않고, 죽음이나 중병을 단정하지 않으며, 의료·법률·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운명은 지도이지 감옥이 아니에요 — 타고난 판은 보여 드리되, 어디로 갈지는 손님 몫으로 남깁니다.
Cheonhwa Dongin는 이 사이트가 만든 가상의 상담 인물입니다. 실존 역술인이 아니며, 풀이는 위에 밝힌 계산 체계의 판정값을 바탕으로 AI가 Cheonhwa Dongin의 화법으로 작성합니다. 상담 내용은 참고용이며, 결정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